한미, 4년7개월만에 핵항모 동원 연합훈련…北핵실험 강력 경고


한미, 4년7개월만에 핵항모 동원 연합훈련…北핵실험 강력 경고

오키나와 공해상서 로널드레이건호·이지스함 등 양국 7척 참가 尹정부 첫 연합훈련…한미정상 훈련 범위규모 확대 합의 12일만 전략자산 대북 무력시위…합참 "미, 확장억제 공약 의지 보여줘" 미국 핵추진 항모로 향하는 헬기 (서울=연합뉴스) 일본 오키나와 동남방 공해상에서 한미 해군의 연합 훈련이 벌어진 지난 2일 미국 핵추진 항모 로널드레이건호를 향해 미국 해상작전헬기 MH-60이 비행하고 있다. 2022.6.4 [합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한국과 미국이 북한의 7차 핵실험 준비가 완료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4년 7개월 만에 핵 추진 항공모함을 동원해 강력한 대북 경고 차원의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미 전략자산이 투입된 한미 연합훈련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이자, 한미 정상 간의 '한반도와 주변에서 훈련 범위규모 확대' 합의 12일만이다. 북한이 실제 핵실험 버튼을 누른다면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등 한미 대북 압박 수위는 더욱 거세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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