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바닥 다왔다"…증시 반등을 예상하는 근거 3가지


"코스피 바닥 다왔다"…증시 반등을 예상하는 근거 3가지

주간증시전망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국내 증시가 연초부터 이어진 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증권가에서는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중국 경기, 빅테크 실적 등을 근거로 증시가 바닥에 가까웠다고 진단하면서도 단기 변동성에는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2.7포인트(1.34%) 오른 2472.74에 거래를 마치며 올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다.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덕분에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18%, 3.74%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증권가에서는 연초부터 이어진 주가 하락으로 증시가 바닥에 근접하면서 이날 반등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바닥 신호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는 증시 밸류에이션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코스피200 지수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순이익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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