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소 활용하려면 수전해 기술과 융화 필수”


“원전수소 활용하려면 수전해 기술과 융화 필수”

[인터뷰] 박진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청정수소 PD 운송측면에선 기존 수입시설 갖춘 암모니아 대세 상용차기술 中대비 뛰어나 높은 국산화시장 형성 박진남 에너지기술평가원 PD가 인터뷰 후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원전을 기저발전원으로 추가 가동하면 재생에너지 발전을 출력제어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의 고정적 사용처를 확보해야 한다. 수전해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수소경제 확대로 다른에너지원을 수소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는 지난해 5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원전을 수소생산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만난 박진남 청정수소PD는 국내 에너지시장에서 원전이 확대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원전업계와 재생에너지업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수전해를 꼽았다. 생산단가 저감과 전력망 안정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는 원전과 에너지전환의 핵심인 재생에너지가 양립하기 위해 새로운...


#그린수소 #수전해 #신재생에너지 #청정수소 #탄소중립 #핑크수소

원문링크 : “원전수소 활용하려면 수전해 기술과 융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