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주요국에 '엑스블' 상표 등록, 입는 로봇 사업 본격화 전망


현대차그룹 주요국에 '엑스블' 상표 등록, 입는 로봇 사업 본격화 전망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최근 새 브랜드 '엑스블(X-ble)'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등록했다. 사진은 상반신 보조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를 착용하고 작업을 하는 이미지. <현대차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시장에 웨어러블 로봇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상표를 등록했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최근 새 브랜드 '엑스블(X-ble)'을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 등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상품을 출시하기 전에 유사한 여러 상표를 등록해 두는데 그와 같은 차원"이라며 "상표와 관련해서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엑스블과 비슷한 이름의 웨어러블 로봇(입는 로봇)을 해외에서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어 해당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웨어러블 로봇은 목적에 따라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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