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 반환요청 5명 중 2명은 악성 임대인에게 보증금 떼였다


전세금 반환요청 5명 중 2명은 악성 임대인에게 보증금 떼였다

작년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 보증사고액 4천382억…3년만에 9배로 227명이 1인당 19억원씩 떼먹은 꼴…오피스텔 보증 피해 급증세 '악성 임대인 명단 공개' 법안은 국회에 계류 중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 머리 싸맨 피해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한 참석자가 머리를 싸매고 있다. 2022. 12. 22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악성 임대인' 227명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보증 사고액이 작년 한 해만 4천억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보증금을 제때 받지 못했다며 보증기관에 대신 돌려달라고 신청한 세입자 5명 중 거의 2명(37%) 꼴로 악성 임대인 소유 주택에 세를 들었다 피해를 봤다. 최근에는 특히 오피스텔 보증금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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