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글로벌 경기둔화에 매출‧영업이익 감소


롯데정밀화학, 글로벌 경기둔화에 매출‧영업이익 감소

창립 60주년 맞아 청정 암모니아‧수소사업 투자 확대 [에너지신문] 롯데정밀화학이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1조7686억원, 영업이익 15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수요 감소 및 국제가 약세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셀룰로스 계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연간 영업이익률이 8.8%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2022년 대비해 매출액은 28.2%, 영업이익은 61.7% 감소한 실적이다. 부문별로는 케미칼사업부문 연간 매출액이 1조27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암모니아 계열의 천연가스 등 원료가 하락에 따른 암모니아 국제가 하락과 글로벌 건축 등 염소계열 전방 수요 감소에 따른 가성소다, ECH(에폭시 도료의 원료) 등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 하락 때문이다. 그린소재사업부문 연간 매출액은 497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한 이유는 펄프 등 원료가 하락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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