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바뀔까?…롯데 신동빈, 팔 걷어 올린 까닭


이번엔 바뀔까?…롯데 신동빈, 팔 걷어 올린 까닭

일부 계열사 사업 매수 및 매각 진행 중…실적 개선 ‘총력’ ‘뉴롯데’가 주목하는 미래 4대 주요 사업군 구체적 공식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24일(현지시간) 파리 브롱냐르궁에서 열린 국경일 리셉션에 앞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민주신문=최경서 기자|롯데에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외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 외형을 확대해 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돌연 부진한 사업에 대한 매각 방침을 공식화하고 나선 것. 특히 ‘롯데 오너가 3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로의 경영 승계를 본격화하고 있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 회장은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신년 인터뷰에서 “앞으로 매수뿐만 아니라 매각도 일부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서 일부 계열사 사업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롯데가 매수한 기업은 약 60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백화점·슈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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