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상온·상압 초전도체 연구 결과 4일 美 물리학회서 공개


논란의 상온·상압 초전도체 연구 결과 4일 美 물리학회서 공개

김현탁 연구교수, 'PCPOSOS' 연구 발표…"기존 결과와 독립적인 새 논문" 주장 김현탁 윌리엄앤메리대 연구교수 [ETRI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상온·상압 초전도체 'LK-99'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연구자들이 4일 해외 학회에서 새롭게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상온·상압 초전도체 관련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3일 미국 물리학회(APS)에 따르면 LK-99 연구에 이름을 올렸던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메리대 연구교수와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은 현지 시각 4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후 11시)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김 교수는 연합뉴스에 "이 발표가 하나의 독립적인 연구인 만큼 새로운 논문으로 보면 된다"며 "발표는 녹화돼 학회 측에서 6개월 동안 공개하니 누구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발표 초록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PCPOSOS라는 물질이 제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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