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비트코인으로 빵값 5000원 지불…현재 35만원 가치”


“10년 전 비트코인으로 빵값 5000원 지불…현재 35만원 가치”

비트코인이 원화 기준 1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10여년 전 국내 한 빵집과 미용실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이뤄졌다는 보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4일 YTN에 따르면, 인천의 한 프랜차이즈 빵집 점주인 이종수씨가 비트코인으로 음식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국내 첫 비트코인 결제 사례가 등장했다. (사진=YTN) 지난 2013년 12월4일 YTN에 따르면, 인천의 한 프랜차이즈 빵집 점주인 이종수씨가 비트코인으로 음식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국내 첫 비트코인 결제 사례가 등장했다. 이씨는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원화로 환산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비트코인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게 1호점을 열었다”고 전했다. 실제 이씨의 가게에서 한 손님이 빵값을 비트코인으로 지불하면서 국내 첫 비트코인 결제 사례가 기록됐다. 인천에 거주하는 김모씨가 낸 금액은 0.00353비트코인이었다. 당시에는 3.62달러(원화 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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