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비트코인, 갑자기 왜 이래"…'천당에서 지옥으로'


"어? 비트코인, 갑자기 왜 이래"…'천당에서 지옥으로'

최근 나흘 동안 1억원 이상에서 고공행진을 하던 비트코인이 급락했다. 현재 고점 대비 800만원 이상 떨어진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꺾이면서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픽셀스] 15일 오후 8시43분 현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693만원에 거래중이다. 빗썸에서는 9636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만 해도 1억400만원대에서 유지되던 비트코인 가격은 오전 11시께부터 급락하기 시작해 오후 8시께에는 9500만원대까지 떨어져 단숨에 850만원 정도가 빠졌다. 글로벌 가격도 급락세다.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대비 7.15% 떨어진 6만7650달러에 거래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그 동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가파른 자금 유입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여왔다. 급기야 지난 11일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1억원 이상의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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