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고개든 '10만전자'…손절한 116만명 개미들 돌아올까


다시 고개든 '10만전자'…손절한 116만명 개미들 돌아올까

올해 '10만전자' 전망한 증권사 총 4곳 달해 "판매가↑ 재고↓"…올 1분기 반도체 '흑자전환' 기대 최근 주가 변동성 커…주주들 "8만원 돌파 전 조정기"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 사진=연합뉴스 국민주 삼성전자가 올해 '10만전자'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분기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6분기만에 '턴어라운드(흑자 전환)'에 성공할 거란 기대에서다.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하며 주가도 재도약할 수 있을지에 눈길이 쏠린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 눈높이를 점차 높이고 있다. 올해 10만전자를 전망한 증권사는 총 4곳이다. 하나증권이 처음으로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목표가를 높여 잡은 후 메리츠증권과 SK증권도 같은 수준을 제시했다.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미래에셋증권이다. 무려 10만5000원을 전망했다. 한동안 삼성전자는 실적 악화로 인해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왔다. 작년 영업이익은 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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