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株 곤두박질…엔비디아 AI칩 공개에도 '훈풍' 없었다


반도체株 곤두박질…엔비디아 AI칩 공개에도 '훈풍' 없었다

엔비디아 관련株 상승 예상됐는데 GTC 기대감 해소되면서 주가 하락 하이닉스 2.5%·한미반도체 5%↓ 증권가 "추가 모멘텀은 살아있어" [서울경제]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칩인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공개에도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한 AI 관련주가 하락했다. 새 AI 칩 공개로 기대감이 해소되면서 되레 주가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특히 물가와 결부된 금리정책에 대한 미 통화 당국의 입장 등 거시 재료가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면서 국내 반도체 종목도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00원(2.50%) 하락한 16만 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미반도체(042700)(-4.98%), 이수페타시스(007660)(-2.66%), 씨이랩(189330)(-11.40%)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이날 증시에서 부진했다.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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