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금리 인상: 日 디플레 탈출의 경로와 숙제


17년 만에 금리 인상: 日 디플레 탈출의 경로와 숙제

우에다 총재 "단기금리로 물가 대처" 17년 만에 기준금리 0.1~0.2%로 YCC·ETF 매입정책 곧바로 폐지 기시다 총리 임금 주도 성장 주효 아베 초완화 정책 공과 존재해 기업지배구조 개편 실천 여부 주목 일본은행이 19일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시대를 끝냈다. 일본이 사실상 디플레이션 탈출에 성공한 것이다. 임금 상승에 초점을 맞춘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소득 주도 성장정책'이 주효했다. 하지만 초완화 시대의 유산으로 남은 500조원대 상장지수펀드(ETF)의 처리가 남아있다. 일본의 디플레 탈출 경로와 남은 과제들을 살펴봤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지난해 4월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기준금리를 0~0.1%로 인상했다. 17년 만의 금리 인상이다. 2016년 도입해 10년물 국채의 수익률 상하한을 유지했던 수익률곡선관리(Yield Curve Control·YCC)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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