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다우데이터… '마이너스 손'은 내부자였다


카카오페이, 다우데이터… '마이너스 손'은 내부자였다

[視리즈] 회장님은 고점 판독기➋ 내부자 주식 매각 후폭풍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주가폭락 사태와 대주주 매도 내부자가 팔면 떨어지는 주가 주가 하락 손실을 떠안은 개미 평균 -30% 넘는 등락률 기록 SG발 주가조작사태, 조광lLl·신풍제약·부광약품·카카오페이의 주가급락사태…. 여기에 공통적으로 숨어 있는 건 기업 내부자가 일반투자자들에게 공지하지 않은 채 주식을 매도해 주가를 떨어뜨렸다는 점이다. 주식시장에선 왜 이런 일이 끊이지 않은 걸까. 기업 내부자의 깜깜이 주식 매도를 막을 방도는 없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더스쿠프 視리즈 '회장님은 주가 고점 판독기' 두번째 편에서 그 사례들을 먼저 훑어봤다. 기업 내부자가 주식을 판 후 주가가 곤두박질친 사례는 수없이 많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2021년 11월 3일 A사가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다. 상장 전부터 투자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시초가(18만원)는 이런 기대를 반영하듯 공모가(9만원)의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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