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99% 국산화 힘…“이곳서 로봇이 수소의 미래를 쌓습니다”


두산의 99% 국산화 힘…“이곳서 로봇이 수소의 미래를 쌓습니다”

수소전지 국내 1위 두산퓨얼셀 익산공장 가보니 연간 300, 680대 발전용 수소전지 생산 가능 자동화된 공정…한 치의 오차 허용 않는 로봇 ‘눈길’ 수소전지 핵심 ‘셀 스택’…공정 라인 배치도 기술력 국산화율 99%…빠르고 안정적 유지보수 가능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에서 산업용 로봇이 수소연료전지의 핵심인 셀 스택을 만들고 있다. [두산퓨얼셀 제공] [헤럴드경제(익산)=정윤희 기자] 커다란 산업용 로봇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서브스택(Substack)’을 겹겹이 쌓느라 분주하다. 쌓인 ‘셀 스택(Cell Stack)’이 조금이라도 삐뚤어질 것 같으면 어느새 로봇이 다가와 위치를 측정하고 미세한 정렬을 맞춘다. ‘공장’이란 단어에서 연상되는 시끄러운 소음, 먼지도 없다. 각종 설비와 로봇이 저마다 부드럽게 움직이며 주어진 공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조화롭다. 최근 방문한 두산퓨얼셀 전북 익산공장에서는 로봇들이 쉴 새 없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며 다가오는 수소시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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