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바이오가스로 수소 생산 확대"


환경부," 바이오가스로 수소 생산 확대"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영천시 및 에코바이오홀딩스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영천시와 에코바이오홀딩스는 환경부의 '2024년도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로 각각 선정돼 2개년에 걸쳐 총 사업비 260억 원에서 공공 부문(영천시)은 70%을, 민간 부문(에코바이오)은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은 수소차 수소 공급의 안정화 및 지역 자립형 수소 생산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소관의 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송용 수소를 생산한다. 이 사업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을 처리할 때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기반으로 생산된 순도 95% 이상의 메탄(메테인)을 다시 수소로 전환하는 것이다. 올해 공공 부문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 사업자로 선정된 영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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