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중동 위기…안전자산에만 자금 쏠린다


고조되는 중동 위기…안전자산에만 자금 쏠린다

유가 오르고…美국채·달러·금에 자금 쏠려 인플레 고착화 우려…미시간 소비자심리 하락 JP모건체이스 6.47% 급락…인텔·AMD도 4~5% 뚝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1% 이상 급락 마감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위험자산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에 세번째로 큰 산유국인 이란의 전쟁 참여로 원유 공급이 줄 것이라는 우려에 유가 역시 치솟았다. 반면 안전자산인 국채와 달러에 자금이 쏠리면서 국채금리는 뚝 떨어지고 달러가치는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심각하게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AFP) 유가 오르고…美국채·달러·금에 자금 쏠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4% 빠진 3만7983.24를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도 1.46% 떨어진 5123.41을 기록했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1.62% 하락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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