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성장전망 낮추자 엔비디아 10% 뚝… 반도체 주가 숨고르기


TSMC 성장전망 낮추자 엔비디아 10% 뚝… 반도체 주가 숨고르기

美금리인하 지연-중동 리스크 영향 엔비디아 시총 하루새 296조원 증발 AMD-마이크론-인텔-퀄컴도 하락 “AI칩 수요 지속… 침체는 없을 것” 19일(현지 시간) 인공지능(AI) 칩 최강자인 미국 엔비디아의 주가가 10% 폭락하며 시가총액이 300조 원 가까이 증발했다.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줄줄이 하락했다. 물가 상승 압력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중동 리스크까지 발생하며 투자 심리에 찬물을 끼얹은 영향이다. 일단 ‘AI발 주가 과열’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의 봄’이 사실상 도래한 만큼 반도체 시장 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84.71달러(10.0%) 폭락한 주당 7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낙폭은 2020년 3월 16일(―18.5%) 이후 가장 컸다. 19일 종가는 2월 21일(674.72달러) 이후 가장 낮았다. 하루 만에 증발한 엔비디아 시총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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