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전자도 가능"…글로벌 반도체株 주춤에도 장밋빛 전망 왜


"12만전자도 가능"…글로벌 반도체株 주춤에도 장밋빛 전망 왜

실적 개선 기대감↑…증권가 목표가 상향 흐름 공급자 중심 시장 구조 속 HBM 매출액 확대 예상 상대적으로 더뎠던 주가 반등, 밸류 매력으로 “경쟁 심화에 따른 이익률 저하 가능성은 염두해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에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마저 꺾인 모습이나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11만원까지 제시한 국내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12만전자’까지 노려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실적이 확대하리라는 기대가 여전하고, 다른 AI 반도체 관련 기업에 비해 주가 상승이 더뎠던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5%(500원) 오른 7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간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이 줄줄이 약세를 나타냈음에도 선방했다. 엔비디아는 AMD의 부진한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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