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는 왜 콘텐츠가 되는가


혐오는 왜 콘텐츠가 되는가

사람 싫어하기 참 쉬운 세상이다. 친구가 업체 광고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해 브레인스토밍을 요청했다. 출연하는 연예인을 검색하던 도중 유튜브에 관련 영상이 떴다. 남자들 등처먹는 여성 코미디언들이란 제목의 연예뉴스를 가장한 가십성 콘텐츠였다. 싫어요와 관심없음을 눌러 영상을 내 화면에서 지웠다. 내게 왜 이런 타인을 혐오하게 하는 영상이 뜨는진 정말 억울했다.(난 이런 부류의 영상을 맹세코 소비하지 않는다.) 조회수는 400만을 육박했다 환멸을 느꼈다. 여성 연예인이 남자들한테 빨대를 꼽고 다녔다고? 그걸 대중들은 욕을 한다고? 신문사도 아닌 유튜버가 책임감 없이 올린 저격 영상을 필터링 없이 동조한다고? 조회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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