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에 새가 왔어요" 집 고양이 새구경


"테라스에 새가 왔어요" 집 고양이 새구경

잠을 자거나 뛰어 다니거나 탄이는 눈을 뜨고 있을 때면 매번 나에게 놀아달라고 조른다 에너지가 넘친다. 반면 내가 출근을 하면 거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잠만 잔다. 퇴근 후, 주말엔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하지만 항상 미안하다. 수직공간을 좋아하는 고양이에겐 2층 침대도 편안한 공간(캣타워)다. 탄이가 자는 자리를 단박에 알수 있을 정도로 이불에 털이 많이 붙는다. 1일 1 돌돌이 필수. 어느날 우리집 테라스 쪽에 새들이 날아왔다. 아침 놀이 후 늦잠을 자던 탄이와 토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테라스 난간에 직박구리(지빠귀)가 앉았다. 탄이와 토리는 뽀로로를 보는 어린아이처럼 정신이 팔려 가만히 새구경을 했다. 새들이 자주 와서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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