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도전기#3] 중랑천 런닝 - 인라인스케이트장부터 가람교 왕복

어제 런닝으로 피곤했던 탓인지 늦잠을 잤다. 백수의 하루... 운동을 2배로 하고 잠을 4배로 자는 느낌.. 내일은 제시간에 일어나 활동하자. 탄이는 좋겠다 매시간 자도 되서 중랑천 인라인스케이트장(장안동)에서 가람교 왕복 출발 장한평 장씨는 어제 운동량이 적었다며 아쉬웠다고 한다 너가 아직 어려서 그래(꼰대) 내일 축구할 때 얼마나 잘 뛰는지 보겠다 하수처리장 물인지 중랑천 강변에서 냄새가 난다. 장안동 중랑천 육교에서 가람교까지 루트 자전거보다는 런닝하시는 분들이 몇 보인다 가람교 위 육교 대략 5km 정강이가 땡겨서 중간중간 걸었지만 그래도 쉬지 않고 뛰어서 성취감이 생겼다. 만쉐 중랑천 돌다리를 건너며 쿨다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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