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프론티어 망겜 헌터, 갓겜에 도전하다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25화 完 작품 스타일은 보푸리 (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와 같은 로그아웃에 대한 제약이없고 로그아웃해서 현생즐기다 다시 게임접속하는 장르입니다. 이런 부분으로 치면.. 참~ 소아온 이 이런, 게임장르 중엔 소재활용이 가장 재밌다는게 아직까지도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게, 왜 재밌게 시청 했을지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주인공의 설정 아닌가 생각해보는데요, 보통이면 뭐 게임초짠데 우연찮게 또는 외골수 성격이라 하나만파서 사기캐,먼치킨이 되었다 라는 뻔한 클리셰가 아닌 이작품의 주인공 '선라쿠' 는 애초에 똥겜 전문 플레이어 로 나오는게 아주 특이합니다. 정상적이고 인기IP 게임은 하지않고, 오로지 버그망겜 핵이판치는 쿠소겜 쓰레기게임 평가 나락간 게임들을 공략해가며 말그대로 온갖 억까도 스스로 돌파해 공략이가능해버린 입지까지 도달한 변태가, 버그 핵 억까가 없는 정말 신의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 라는 mmoRPG 를 접하게되며 시작되는 공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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