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031. 벌써 한 달.


영국 워홀 031. 벌써 한 달.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031. 벌써 한 달. Wise river 2016. 3. 14. 8: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런던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다. 한달이 지난 지금 난 어떻냐면. 음. 행복하고 하루 하루가 재밌고 내일이 기대되고 뭐 그런 날들이다. 요즘엔 하루하루 날이 따뜻해지는 게 느껴져서 금상첨화. 게다가 짧은 시간인데도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 더할 나위없는 생활이다. 물론 이제 시급한 구직이 남아있지만 잘 될거라고 믿으며 잘 지내고 있다 ! 일주일 내내 쏘다니다가 일요일은 푹 쉬기로 했다. 창밖을 내다보지도 않고 나가보지도 않고 계속 집에서 방콕. 이모가 해주는 밥 잘먹고 자고 밀린 블로그 일기 쓰고 포스팅 하고... 간간히 CV도 쓰고 그랬다. 왜 연락이 안오니 아무데서도... 울고싶다~ 하지만 곧 오겠지 !! 라고 믿으며.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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