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61. 나름 다이나믹한 날이었다


영국 워홀 161. 나름 다이나믹한 날이었다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61. 나름 다이나믹한 날이었다 Wise river 2016. 7. 29. 3: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1st July 2016 4일 연속 일하는 것은 나에게 약간 힘이 든다오.... 저질 체력에서 벗어나려면 다시 태어나는 수 밖에 없는듯하다. 오픈이었는데 멍 때리다 지하철 못 내리고 깨어 있지만 깨어있지 않은 상태였달까...? 그런데 또 하필이면 오늘 진짜 바빴어서 영혼이 빠진 상태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내가 정말 정신을 놓고 왔다는 생각이 든 건 일을 마치고서였다 ㅎㅎ 일 끝나고 룰루랄라 신나서 집에 가야지 하며 탈의실로 왔는데 으음??? 으으음???? 내 락커에 내 가방이 없는 것이다...? 뭐지...? 나한테 남겨진 건 (다행히도) 핸드폰과 직원카드... 하지만 내 지갑은...? 그 순간 내 지갑에 있는 모든 것들이 머릿 속을 스쳐지나갔다. 오이스터 하나은행 카드 시티은행 카드 바클레이스 카드 BRP 국제학생증.......등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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