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162. 우정은 짬뽕을 싣고


영국 워홀 162. 우정은 짬뽕을 싣고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162. 우정은 짬뽕을 싣고 Wise river 2016. 7. 29. 4: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22nd July 2016 영혼이 빠진 오픈 근무. 포트넘에서 영혼이 없어보이는 직원이 있다면 그건 나다. 그래도 토, 일 오프고 신나는 금요일이라~ 일 마치고 간만에 친구들을 만났당~ 파크 가려고 했지만 비가 와서 못가고 내 사랑 네로에 가서 커피 한잔씩.... 그리고 한 친구는 오후 출근이라 데려다주고 ㅜㅜ 남은자들은 이제 뭘할지 고민하였다. 이미 카페는 다녀왔고..날씨는 오락가락하고...몸도 피곤하고 밥먹기는 이르고. 그러다가 내 은행 볼일을 보려고 애들을 데리고 다녔다! 현금 입금도 하고! 이사했으니 주소도 바꾸고! 주소 바꾸는 법이야 따로 있겠지만 볼일 있어서 간 김에 가서 나 주소 바꿔줘! 하는 게 나는 가장 편해서. 그렇게 볼일을 봤는데도 또 할일이 없어서 배회하다가 결국 카페를 갔다. 거기서 시간 보내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지롱~ 저녁은 한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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