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202. 넘나 엉망인 하루


영국 워홀 202. 넘나 엉망인 하루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202. 넘나 엉망인 하루 Wise river 2016. 9. 9. 5: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31st Aug 2016 엉망진창 메챠쿠챠 메시메시 한 날이었다. 오픈인데 같이 오픈하는 레미는 늦고 늦게 와서 일은 안하고 베이커리에서 사람나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고 샐러드 쪽 셰프가 나와서 이거 왜 이렇게 했어 이건 이렇게 해 저건 빨리 저렇게 해 하고 매니저가 와서 쓸데 없는 게 많이 나와있네 정리 좀 하고 이것 좀 해.... 해... 해..... 해....... 해........ 니네가 해...!!!! 왜 다들 다한테만 그러냐규 ㅜㅜㅜ 난 몸이 하나 뿐이라고 ㅜㅜㅠㅠㅠㅜㅜㅜ 나도 뭐 해야하는 지 안다고.... 그저 몸뚱아리가 하나고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근데 또 대놓고 말하진 못해서 혼자 울상을 짓고 있으니 로즈가 와서 지수 무슨 일이야! 괜찮니? 하길래 ㅠㅠ나는 몸이 하난데 여기저기서 이거해 저거해 시켜....했더니 괜찮아! 나도 델리에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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