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359. 영국의 겨울과 나


영국 워홀 359. 영국의 겨울과 나

영국워킹데이 영국 워홀 359. 영국의 겨울과 나 Wise river 2017. 2. 4. 18: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04th Feb 2017 시간은 정신 없이 흘러 2월이 되었다. 한달 전 쯤 템즈강에서 카운트 다운 하던 게 무색할 정도로 일상에 녹아든 요즘. 요즘엔 거의 집-일-집-일이다. 이제는 사라진 리젠트 스트릿의 천사. 크리스마스도 새해도 심지어 루나 뉴이어, 설날도 지나고. 진짜 새해다. 새 여름이 올 것이야! 여름!! 드디어 영국에서 사계절을 다 지내면서 여름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다. 영국의 여름은 햇살 가득하고 크게 덥지도 않고 신록이 푸르르며...그냥 완벽하다. 반면 영국의 겨울은... 해가 길어졌음에도 네시 오십분에 해가 지며... 요건 이른 아침인데 우울한 날은 이런 날씨가 계속 되는 느낌이다. 요즘엔 가끔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지만 아주 드물다. 한국에 비하면 그렇게 춥지는 않은데 겨울은 겨울이다. 춥다. 우울한 낮. 설날을 전후로 비도 자주 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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