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홀 455. 혼자 브라티슬라바 마지막 날(집에 가게 해주세요!)


영국 워홀 455. 혼자 브라티슬라바 마지막 날(집에 가게 해주세요!)

슬로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영국 워홀 455. 혼자 브라티슬라바 마지막 날(집에 가게 해주세요!) Wise river 2018. 10. 4. 11: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11 May 2017 브라티슬라바에서 마지막 날이지만 오후 비행기인데다가 공항이 아주 가까워서 일찍 나와 마지막으로 여기 저기 둘러보기로 했다. 그렇게 제일 먼저 온 곳이 블루교회. 숙소와 가까워서... 너무 취향저격이었던 블루교회 꼭 다시 보고 싶었다. 안에도 들어가 보려 했으나 이번엔 아예 문이 잠겨 있었다. 지난 번에 잠깐이라도 내부를 볼 수 있었던 건 행운이었어! 구시가로 가는 길에 매일 아침 봤던 커피 노점을 만났다. 따뜻한 라떼 한잔을 사 마셨다. 뭘하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커피브라더스라는 말에 알맞게 두분이서 머리를 맞대고 계시네. 구시가 쪽으로 와서 걸어다니는데 귀여운 부자가 눈에 들어왔다. 콘 아이스크림에 콘이 위 아래로 두개 붙어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던 부자. 아빠는 양쪽으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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