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셸 여행 : 프랄린 앙세 라지오 해변(Praslin, Anse Lazio)


세이셸 여행 : 프랄린 앙세 라지오 해변(Praslin, Anse Lazio)

발레드메 국립공원 구경을 끝내고 프랄린에서 가장 유명한 앙세 라지오 해변으로 가는 길. 가는 길 창 밖으로 찍은 건데 ;; 대충 찍어도 그냥 예술.... 구름이 많이 끼는 열대성 섬 기후라 사진은 좀 흐리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보면 정말 감탄이 끊이지 않는 풍경이다. 발레드메 공원에서 차로 15-20분 만에 도착한 앙세 라지오 해변. 예... 또 다른 파라다이스... 고운 모래사장과 잔잔한 파도가 이 해변이 유명한 이유겠지만 이 특이한 바위들이 참 매력적이었다.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음. 진짜 햇빛이 들면 딱 이런 느낌! 왼쪽은 색감 보정을 살짝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정말 이런 느낌이다. 나도 인생샷 건졌지롱. 하루만에 두 섬이나 가는 투어였기에 안타깝게도 앙세 라지오에서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40-45분 정도 있었던 듯. 그래도 인생샷도 남기고 수영도 하고 ㅎㅎ 수영 하기에도 파도가 잔잔해서 너무 좋았던 앙세 라지오. 이름난 해변인 이유가 있었다. 살면서 다시 한번 세이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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