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다페스트 대한항공 직항 후기


인천-부다페스트 대한항공 직항 후기

무사히 한국 휴가를 마치고 다시 부다페스트에 돌아왔다. 부다-인천에 이어 인천-부다 직항 후기.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출발 시간이다. 오후 12:25 출발이라 지방 사는 사람도 전날 가서 잘 필요가 없음! 공항 리무진이 거의 정상화 돼서 6시 차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인천공항까지는 거의 4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중간에 휴게소를 들른다. 20분 동안 엄마가 마지막으로 싸준 김밥이랑 어묵우동을 먹었다. 휴게소 우동 꿀맛. 장장 4시간을 달려 2터미널 도착. 대한항공 체크인 카운터가 거의 A B C D 네 줄 정도 돼서 안 기다려도 되는 게 좋았다. 나는 위탁 수하물 기본 하나에 사전 신청을 해서 총 2개였는데 줄 조금 있는 유인 카운터로 갔더니 체크인 했고 위탁수하물 사전 구매했으면 무인으로 가면 바로 가능하다고 해서 무인으로 갔다. 셀프 수하물 수속 하는 곳. 짐을 무사히 부치고 이제 입국장으로 가야하는 시간… 지난번 (2022.3)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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