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스키장 야스나(Jasna) 후기 1 (스키 강습 후기)


슬로바키아 스키장 야스나(Jasna) 후기 1 (스키 강습 후기)

인생 첫 스키장 야스나! 오스트리아 슈툴렉 보다 먼저 다녀왔는데 이제 적어본다. 산이 없는 부다페스트에서 살면서 스키를 타려면 슬로바키아나 오스트리아까지 가야 한다. 아마 가장 가까운 곳이 슬로바키아 도노발리(무료도로 기준 3시간 20분) 그 다음이 오스트리아 슈툴렉, 그리고 슬로바키아 야스나다. 야스나는 무료도로 기준 4시간 반이나 걸리는데 초행길에 중간에 쉬고 하면 다섯간 훌쩍이다. 이렇게 멀리까지 간 이유는 우리가 스키 여행 계획할 때쯤 아직 눈이 많이 안오고 기온이 낮지 않아서 야스나가 그나마 눈도 많이 오고 슬로프가 많아서 였다. 그렇게 새벽 네시쯤 출발. 국립공원 진입 전 맥도날드에 들러 아침을 해결했다. 너무 따뜻할까봐 걱정했는데 한파로 -10! 스키장 가는 길, 설국이 이어졌다. 실제로는 훨씬 예뻤다… 눈이 걱정돼서 스노우 체인까지 준비해갔는데 생각보다 도로가 엄청 잘 정리 되어 있었다. (*주의 : 유럽에서 눈 길 운전 시 차량 내 스노우 체인 필수 사용/소지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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