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17. 이집트 여행의 복병, 배탈(강제 리조트 요양)


이집트 여행17. 이집트 여행의 복병, 배탈(강제 리조트 요양)

2023.06.12 - 2023.06.13 오래간만에 돌아온 이집트 여행기. 카이로 다녀온 다음 날은 원래 후르가다 리조트에서 쉬는 일정이었다. 그런데 둘 다 이날부터 배탈에 시달리기 시작... 유독 남자친구가 큰 증상을 호소했다. 그래도 먹을 건 먹음. 막 몸까지 아픈 건 아니었지만 먹으면 화장실이 가고 싶은 그런 배탈이었다. 어차피 쉬기로 한 날이니 잘 됐다 생각하고 호텔에서 여유를 즐겼다.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아쿠아로빅. 따라 하면 재밌음. 드디어 상어로 인한 해제 영도 풀렸고, 하늘도 더 맑아서 바다에도 가봤다. 확실히 며칠 전보다 훨씬 나아진 풍경. 내가 상상한 홍해! 멀리서 바라본 우리 리조트. 리조트 참 잘 골랐어.(음식은 어딜 가도 비슷할... 듯..) 이렇게 우리 리조트에는 상어 네트도 있었다. 이것은 등 근육인가, 살이 겹친 것인가... 그래도 운동 시작하고 뭔가 건강한 몸이 되어간다. 더 열심히 해야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꺼내 사진 찍었던 필카. 생각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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