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마지막. 다시 헝가리로(위즈에어 후르가다-부다페스트 후기)


이집트 여행 마지막. 다시 헝가리로(위즈에어 후르가다-부다페스트 후기)

이집트 마지막 날, 후르가다 오렌지 베이 투어가 끝나고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가는 이야기. 투어 끝나고 호텔에 왔더니 샤워룸을 마련해줬다. 이미 체크아웃은 했고 짐만 맡겨 놨는데 오렌지 베이 투어 하고 온다고 하니 샤워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니 아예 빈방 하나를 샤워하라고 줌. 서비스 무엇… 바다 수영 후 찝찝하게 비행기 타고 집까지 가긴 싫어서 야외 수영장에 딸린 간단한 샤워 시설에서 물로만이라도 씻고 가려고 했는데 덕분에 아주 깨끗하게 씻고 출발 할 수 있었다. 부킹 닷컴으로 미리 예약해놓은 택시 타고 공항 이동. 8일간 지낸 숙소가 공항이랑 가까워서 정말 좋았다. 차로 10-15분! 국제 출국장에 내려줌. 남은 이집트 파운드를 팁으로 털고 공항 입장. 이때부터 진짜 안전한 나라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편한지 알게 된다. 공항 들어갈 때부터 이티켓이나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체크인 카운터 가기도 전에 짐 검색이 두번 이루어진다. 짐 보낼 게 있어서 체크인 카운터에 갔더니...


#위즈에어 #위즈에어후기 #위즈에어후르가다 #유럽저가항공 #이집트 #이집트여행 #후르가다 #후르가다직항

원문링크 : 이집트 여행 마지막. 다시 헝가리로(위즈에어 후르가다-부다페스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