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다에서 맛있는 퓨전 한식을 먹고 옮긴 익선동 한옥 카페, 한옥랑솜. 요즘 한옥을 살리거나 심지어 새로 지어서 카페나 식당을 하는 곳이 많아 보기가 좋다. 한옥랑솜은 입구의 작은 정원이 인상적이었다. 사진은 이상하지만 예 이쁩니다. 젤 신기했던 것!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런지 디저트는 남은 게 많이 없었다. 익선동 물가 보소... 나는 피치 얼그레이 밀크티 (8.5) 친구는 매실 에이드(8.0) 남자친구는 패션 후르츠&코코넛 에이드(8.0) 언제 음료가 이렇게 비싸진 건지 비주얼 하나는 좋았던. 청포도 에이드는 그냥 매실청 물 탄 거라서 조금 실망이었다. 내가 시킨 밀크티가 비주얼은 정말 예뻤지만 맛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맛. 진짜 언제 한국 물가가 이렇게 오른 건지,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음료 하나에 8천 원 진짜 세다 비싸서 추천까지는 아니고 이런 곳이 있더라~ 후기로... 한옥랑솜 익선동카페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8길 21-6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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