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도착이 저녁 시간이라 공항과 가까운 제주목 근처 숙소를 잡았다. 다들 제주도는 문을 빨리 닫는다고들 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걸어서 동문시장 구경 가기로 했다. 서울에서 광장시장 데려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나서c 동문수산/재래시장은 9시쯤이면 닫지만 야시장은 11시 정도까지 한다고 해서 맛있어 보이는 거 있으면 저녁도 해결되겠다 싶었다. 시장 입성이요~ 시장 구경부터 하려고 가는 길에 마주친 야시장! 입구에 한 점포가 음악도 엄청 크게 틀고 퍼포먼스도 해서 남자친구가 제주도는 시장에서 파티하냐며. 그러게 나도 첨 봤다야. 야시장은 더 길고 시장은 곧 닫을 것 같아 시장을 먼저 둘러보기로 했다. 넘치는 기념품들 중에서 신중하게 몇 가지 제주스러운 먹거리 기념품을 산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해결이라며 좋아함 아무래도 남자친구는 종종 있는 수산물 매장들을 신기해했다. 코리안 프레시 시푸드 c 시장 구경을 마치고 야시장으로 백! 다행히 남자친구에게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았는지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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