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산, 2024년도 2023년 같기를.


2023년 결산, 2024년도 2023년 같기를.

1월 중순이 되어 써보는 23년 돌아보기. 블로그만 보면 맨날 돌아다니는 것 같지만 11월 초 한국 방문 이후로는 날씨 때문인지 처져서 거의 모든 시간을 부다페스트에서 일상을 보내는데 집중하는 중. 23년을 한 번 돌아보기로 했다. 1월 정박되어 있는 배였지만 나름 선상 파티를 했던 2023년 1월 1일. 올해는 정박되어 있는 배가 아니라 움직이는 배에서 선상파티를 하며 새해를 맞았다. 1월은 나도 남자친구도 자주 아팠던 기억이 난다. 연초부터 둘 다 예전 같지 않다며 불평했던 기억이 잔뜩. 1월에는 남자친구 회사 신년파티도 갔다 왔다.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는데 내년에는 외부인 동반은 안 된다고... IT 회사라 정말 남초인데 재~밌겠다고 다들 투덜거린다고... 오스트리아로 스키도 타고 왔던 1월. 이번 겨울도 곧 스키 타러 갈 수 있길! https://blog.naver.com/chlwltn98/222984412469 헝가리에서 맞이하는 2022년 마지막 날과 2023 첫 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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