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11월 2주 차의 블로그 첼린지. 이번 주에 새로 집에 들어온 운동기구다. 멜킨 스포츠 추운 계절에 밖에서 자전거 탈수 없고 옷을 두껍게 입고 나가기 힘든 일리 엄마를 위해 실내 자전거를 구매하였다. 친절한 당근 고객을 만나서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이번 주 내내 타고 있는 자전거!! 의자 조절도 되며 속도도 뜨니 일리 엄마는 집에서 운동할 수 있음에 만족 만족한 상태다. 비주얼은 좋지는 않지만 아내를 위해 저녁을 챙겨주었다. 같이 저녁에 장을 보러 가 아롱사태를 구매하여 아롱사태 수육과 닭 근위 꼬치를 만들어 주었다. 아롱사태는 쫄깃한 식감에 잘 삶아져서 퍽퍽하지 않았다. 다음에 한 번 더 해먹을 것 같은 요리였다. 큰 믹서기가 필요한 우리 집에 지인분께서 나눠주셨다 ㅎㅎ 얼음 잔뜩 넣어 과일 주스도 만들어 먹고 페스토를 만들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야겠다. 나눠주신 지인분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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