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 헤르만 헤세

처음 타이탄의 도구들에 설명에 싯다르타에 대한 내용이 처음 책 소개 쪽에 나와서 관심이 생겨 바로 빌려서 읽은 책이었다. 자기 계발서 위주로 독서를 해서 다른 유형의 소설을 읽어 편히 읽기 위해 읽었는데 어렵게 다가온 고전 문학이었다. 헤르만 헤세의 책 중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를 예전에 읽었었는데 데미안의 내용이 그때는 이해하기가 어려웠는데 싯다르타의 책도 처음에는 잘 들어오지 않았다. 책은 깨달음을 얻는 여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집을 나온 뒤 사문 시절의 내용을 읽을 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종교적 용어들도 나에게는 낯설었고 수행의 과정 등 여정에 대한 내용들이 머릿속에는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 후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을 때 “카말라”를 만났을 때 집중이 되었던 것 같다. 여인을 향한 구애, 자신이 잘하는 것은 사색과 기다림 단식이라고 소개했다. 가진 것은 없지만 자신의 장점을 말하고 돈과 외모보다는 진정한 마음과 말솜씨에 구애를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내가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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