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스쿠버다이빙 2일차 (중부지역 서쪽 차탄, 잔파곶) -1

오키나와 여행 기록 오키나와에서는 총 3일간 스쿠버다이빙을 했다. 다이빙샵은 홍스타다이브를 이용했다. 원래 첫날 방문했던 포인트를 계속 가는 계획이었나본데, 첫날 출발때부터 너무 힘들었어서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원래는 전날 변경이 안된다고 하는데 어찌저찌 일반 보트다이빙으로 바뀌었다. 픽업차량에 같이 다이빙가는 분들이 이미 타고 계셨는데 먼저 인사도 해주시고 뭔가 유쾌했다. 간식도 야무지게 준비.. 이렇게 잔잔한 바다를 장판 같다고 말한다 숙소와 다이빙샵에서 가까운 차탄의 항구에서 출항! 날씨도 좋고 바다도 잔잔하고.... 첫날과는 180도 다른분위기 ㅋ 배 안에는 이렇게 마른 물품을 보관할 자리가 있다. 장비들... 스쿠버다이빙은 장비 챙기는게 정말 일이다 ㅋ 배 앞머리에서 보면 이러하다 ㅋㅋ 이날 같이 다이빙하신 분들이 인물이 다 좋으셨다 희안하네.... 고프로가 자꾸 자동으로 켜져서 촬영이 되어있는데 대체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뭔가 입수하는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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