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미 정원 (시)


#1 장미 정원 (시)

장미 정원초코우유 웃음소리와 함께 발자취를 감춰버린 그 자리,서걱서걱 가지 치는 소리만 남은 그 자리에이제 피어난 이들이 고개를 빼꼼 내민다 안쓰러운 마음이 들다가도괜스레 눈길이 오래 머무른다 ‘너희들은 카메라 후레쉬 세례를 받고 있진 않지만,갈색 빛의 배경 덕분에 오히려 더 눈에 띄게 빛나고 있잖아? 더욱 특별하게 피어난 것 뿐이야’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을 보내고 나의 길을 떠났다. 하지만 어쩌면, 그때 응원을 받았던 건되레 ‘나’이지 않았을까위 시는 내가 한 잡지사에 공모했던 시 이다,,비록 아쉽게 잡지에 실리진 못했지만, 블로그에서라도 나눠보고 싶어 적어보았다ㅎㅎ저걸 썼을 때가 늦여름쯤이니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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