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리 동네 빈티지, 앤티크 숍 구경


미국 우리 동네 빈티지, 앤티크 숍 구경

해외 어디를 가든 빈티지, 앤티크 숍 구경은 재밌다. 마치 보물찾기 같은 느낌! 구경만으로 3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없는 게 없는 미국 동네 앤티크 센터 코카콜라 빈티지, 접시, 총, 자판기, 그림, 마차, LP, 전화기, 오래된 가구... 미국 시골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창고형 앤티크 센터가 굉장히 많다. 규모가 워낙 큰지라 백화점처럼 부스 하나가 가게 하나처럼 운영된다. 어떤 부스는 빈티지 코카콜라만 판매한다거나 / 앤티크 접시만 판매하든지 저마다 특색이 넘치는 편. 어디를 가건 구경하는 재미가 넘친다. 오래된 잡지, 도시 머그컵, 빈티지 기념품들 1996년에 생산된 옛날 코카콜라 / 옛날 펩시 병 연도별로 모아놓고 판매하기도 한다. 기념할 일이 있으면 접시로 만들어서 벽에 붙여 장식하나 보다. 역사가 느껴지는 물건들 40년 이상 된 물건들인데도 아직까지 쓸만한 무쇠 팬, 케이크 틀 요즘에는 보기 힘든 유니크한 그릇들도 많다. 가격은 1달러에서 비싼 건 1,000달러까지 천차만별 ...


#미국앤티크샵 #미국일상 #미국주재원생활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미국 우리 동네 빈티지, 앤티크 숍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