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프레시타임마켓(Fresh Thyme Market)에서 장보기


미국 일상 / 프레시타임마켓(Fresh Thyme Market)에서 장보기

미국에는 슈퍼마켓 종류가 정말 많다. 각자 특색이 있는지라 매일 어디로 갈지 고민되는 편이다. 크로거(Kroger)나 홀 푸즈 마켓(Wholefoods Market)에 자주 가긴 하는데 어제는 한 번 새로운 마켓을가보고 싶었다. 근처 슈퍼마켓을 구글맵으로 검색해 보다가 프레시 타임 마켓(Fresh Thyme Market)으로 정했다! 프레시 타임 마켓은 미국 내에서 마이어(Meijer)라는 큰 슈퍼마켓 체인이 출자해서 오가닉 로컬 마켓 콘셉트로 마트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유기농 과일, 채소들이 구비되고 다른 마트에 없는 특이한 마이너 느낌의 셀렉션들이 있다는 리뷰를 봐서 한 번 들러봤다. 미국에는 유기농 옵션이 많다. 유기농 식품의 가격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고민 없이 고를 수 있다. 미국 내에서는 다양한 식품 인증이 있는데 코셔 Kosher, Non-GMO, USDA 인증 마크 등이 있다. 주변에 건강에 신경 쓰는 미국 사람에게 듣기로 USDA 인증이 있는 식료품들은 믿고 구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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