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크레이트 앤 배럴, 포터리 반 구경 Crate & Barrel, Pottery Barn


미국 일상 : 크레이트 앤 배럴, 포터리 반 구경 Crate & Barrel, Pottery Barn

지난 달부터 시작된 나의 소파 찾기 처음에는 디자인위딘리치에서 Muuto 아웃라인 소파 같은 디자이너 소파를 구매하고자 했으나 미국 내 리뷰들을 살펴본 뒤 '결국에 소파는 소모품'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굳이 너무 비싼 소파말고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미국에서 흔히 보이는 가구점에서 구매하기로 했다. 미국와서 화장이라고는 안하다가 가구 본다고 오랜만에 화장하고 나왔으니 일단 셀피찍는 아줌미 크크 포터리반 Pottery Barn 포터리반하면 살짝 빛바랜 빈티지 풍의 미국식 크고 우람한 가구가 떠올랐다. 취향은 아닐 것 같지만 그냥 들러만 보자 싶었는데 (개인취향) 의외로 소파가 너무 튼튼하고 괜찮아서 고민을 더하게 된 곳 포터리반 매장 의외로 소파는 구조적으로 미니멀해서 취향 저격인것 Carmel Sofa 제일 마음에 들었다. 귀찮으니 그냥 바로 웨스트 엘름에서 살랬는데 왜 하필 이걸 봐가지고... 카멜 소파 앓이를 좀 했다. 86.5인치 크기로 내가 원하는 천으로 고르니 3,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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