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도쿄 입국 / My SOS 등록, 훨씬 간단해진 일본 입국 절차


4개월만에 도쿄 입국 / My SOS 등록, 훨씬 간단해진 일본 입국 절차

남편은 출장, 저는 일본 재류 카드 연장이 필요해서 어제 저녁 도쿄에 오게 되었어요. 이번 10월부터 일본 관광 제한이 풀리면서 그전보다 입국이 훨씬 수월해졌네요. 코로나 예방 접종을 3차까지 맞은 경우에 한해서 코로나 음성 증명서, 공항 내 코로나 검사, 자가격리가 모두 면제됩니다. My SOS앱에 백신 증명서를 등록하기만 하면 바로 입국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 이어서 설명 드릴게요 :) 지난 9월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 입국 시에는 일본 공항 내에서 코로나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했어요. 당일 음성 결과가 나오면 그제서야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었기에 나리타 공항에서 4시간씩 대기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절차가 훨씬 간편해졌답니다. 디트로이트(DTW) 공항 출발 저희는 미국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출발 디트로이트는 델타 항공의 허브 도시 중 하나로 델타 단독으로 쓰는 별도 터미널도 있답니다. 저희가 사는 미국 중부 지역에는 시카고, 디트로이트에서 도쿄 직항을 운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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