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80년대 서민거리 시바마타(柴又) (1) - 상점가, 타이샤쿠텐


도쿄 80년대 서민거리 시바마타(柴又) (1) - 상점가, 타이샤쿠텐

도쿄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우에노역에서 북동쪽, 카츠시카구 시바마타(柴又)는 80년대 일본 지브리 영화에 나올 법한 예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곳이 있습니다. 일본 중장년층에게는 시바마타(柴又)를 배경으로 하는 일본 국민 드라마 '오토코와 츠라이요(男はつらいよ: 남자는 괴로워요)'로 알려진 곳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마쿠하리 사택에서 살 때,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 이 외에 갈만한 곳이 없을까 찾아보다 들린 곳이에요. 좋았던 기억이 가득해서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 중 하나가 되었어요. 서민적 분위기 가득한 시바마타 역에서 내려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일본 국민 드라마 오토코와 츠라이요 역 바로 앞에는 일본 드라마 '오토코와 츠라이요(男はつらいよ: 남자는 괴로워요)'의 주인공 토라상의 동상이 있습니다. 1969년 - 1997년동안 약 30년 가까이 방영된 국민 드라마로, 주인공 토라상은 행상인처럼 이곳저곳 떠돌아 다닌다는데요. 매번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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