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뒤늦은 남겨보는 미국 산부인과 방문기


미국 일상 : 뒤늦은 남겨보는 미국 산부인과 방문기

한참 밀린 임신 기록 다들 임신, 출산 기록 주수마다 꼼꼼하게 하던데 저는 기록이라고는 단 1도 하지 않았네요 ㅎㅎ 뒤늦게나마 남겨보는 2차 정밀 초음파 후기 미국에서는 전체 임신 기간 중 초음파는 총 3번만 진행 우리나라는 매주 해준다던데... 2차 정밀 초음파 검사는 평소 다니던 여성 전문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지점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미국 대부분 병원은 의료상 문제소지 방지차원에서 통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한국어도 지원) 그런데 문제는, 초반에 한 번 이용해보니 그냥 영어로 다이렉트로 대답하는게 훨씬 편해서 출산까지 쭉 통역없이 검진 예정이었는데... 이 날은 딱히 요청 안했는데 통역 하시는 분이 먼저 와 계셨어요 (?) 배를 훌렁 까고 누워있는 저... 남편이 찍어줬는데 너무 투턱샷이라 놀랐음ㅋㅋ 첫 번째 초음파는 7주차에 진행했던 질식 초음파 그땐 정말 손톱보다 작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더니 21주차에는 깜짝 놀랄만큼 엄청 컸네요. 보통 20주차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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