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애정하는 트레이더 조스 (Trader Joe's) - 요즘 꽂힌 템들


[미국 일상] 애정하는 트레이더 조스 (Trader Joe's) - 요즘 꽂힌 템들

미국 맛잘알 트조 (Trader Joe's) 작년에 처음 미국에 왔을 때, 더 홀푸즈 마켓 (The Whole Food Market)에 가장 자주 갔는데요. 이제 매일 가다보니 좀 질렸습니다. 홀푸즈가 과일, 채소, 다 꽤 괜찮은 올라운더라면, 트레이더 조스는 살짝 아시아 테이스트가 가미된 마이너 맛잘알 마트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요즘엔 대부분 그로서리 쇼핑은 트조에서 하는 것 같아요. (채소, 과일은 가끔 코스트코) 일본 과자 먹어보면 뭔가 얘네는 설탕을 나노 단위로 나눠놓은 것 같은 부드럽잖아용...? 일본 과자를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설탕이 서걱서걱 씹히는 미국 과자가 너무 안맞아서(일본 사람인 제 남편은 미국 과자 극혐 중 ㅠㅠ) 일본 아줌마들의 트조 추천템 일본 주재원 부인 아줌마들은 다들 과자사러 트조에 가더군요. 저도 점점 트조의 매력에 빠져드는 즁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일본 주재원 부인 쇼핑 리스트를 검색해보고 구매하는 편이에오 ㅋㅋ... (미국 사람이 추천하는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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