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하이오의 악마 - Devil in Ohio> 오하이오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들


넷플릭스 <오하이오의 악마 - Devil in Ohio> 오하이오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들

오늘 넷플릭스에서 <오하이오의 악마 - Devil in Ohio> 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동일한 이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 드라마라고 하는데...! 현재 오하이오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국 내에서 오하이오의 이미지는 어떤 것인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사실 안봐도 뭔지 알 것 같애...ㅋㅋ) 드라마를 보고 난 뒤에 느낀 점은, 실제로 내가 오하이오에서 느낀 이미지와 매우 유사하긴 하다. 사실 미국에는 다른 미스터리한 느낌의 시골도 굉장히 많은데 왜 하필 오하이오가 배경인지 모르겠다. 1.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Ohio State University = 오하이오주에서 가장 좋은 대학 미니 드라마 내에서 정신과 의사의 딸이 엄마에게 새학기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OSU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에 엄마는 "Go Bucks!"라고 대답한다. 오하이오주 동네 마트나 백화점 어디든 볼 수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 응원복...;; 외국인인 내가 볼 때, 오하이오 주립대학, O...


#미국일상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넷플릭스 &lt;오하이오의 악마 - Devil in Ohio&gt; 오하이오주에 사는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