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기록 : 우울한 빠리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


나홀로 여행 기록 : 우울한 빠리라고 불리는 부다페스트

Budapest 개인적으로 빠리는 쇼핑 빼고는 별로였던 도시 중 하나였던지라 다소 섬세함은 부족하지만 부다페스트가 더 좋았던 기억이 많다. 결혼 전에는 유럽 여행 가는 걸 좋아했던 것 같다. 혼자 이태리 3주, 프랑스 1주, 스페인 4주, 부다페스트 2주 이렇게 종종 다녀오곤 했는데 요즘에는 딱히 힘든 여행보다는 편한 여행이 좋다. 그러고보면 유럽 여행은 "청춘의 상징"이 아닌가 싶기도 이제는 체력이 안되어서 못갈 것 같아요... 지난 사진첩들을 뒤져보니 일주일간 부다페스트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구나 싶다. 흐려지는 기억을 붙잡고 남겨보는 기록 :) 뉴욕 카페 부다페스트 Newyork Cafe Budapest 부다페스트에 가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인 뉴욕 카페 내가 묵었던 이비스 호텔 근처에 뉴욕 카페가 있어서 저녁에는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 한 잔하는 여유가 좋았다. 빠리는 관광객이 넘치는, 다소 여유가 없는 도시 느낌 부다페스트는 조금 더 여유로운 낭만이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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